러브버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브버그 피하는 방법과 예방 팁, 러브버그가 사람 따라오는 이유 최근들어 러브버그가 사람의 주거지에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해충은 아니지만, 몸을 구성하는 성분이 산성이어서 죽었을때 사체 처리가 쉽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에게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러브버그에 대해 조사해본 알게된 러브버그 예방 방법과, 러브버그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제가 찾아낸 효과적인 러브버그 퇴치하거나 피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방에 불 끄기 러브버그는 밝은 것을 찾아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방 불이 켜진 창문에 러브버그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 것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불을 꺼서 러브버그가 찾아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은 대체로 다른 곤충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집 밖 복도의 불을 끄는.. 러브버그가 우리나라에 퍼진 이유 여름이 되니 우리나라에 다시 여기저기에 러브버그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2022년)에는 은평구에 난리가 나더니 이번에는 서울도 난리입니다. 둘이 붙어서 다니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러브버그라는 별명이 붙여졌는데요. 크기가 작지도 않고 검은데다가 둘이 붙어 다니는 모습이 약간은 기괴하기도 하여 해충으로 오해되기도 합니다. 또한 집의 모기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을 보면 혐오스럽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마리가 붙어있는 상태로 벽에 있으면 길쭉한 지네같은 느낌도 들어 더 소름이 끼칩니다. 옆을 지나가면 사람한테 달려드니 그 또한 소름끼치는 부분입니다..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해충이 아니긴 합니다. 그러나 여러 혐오스러운 모습과 사람을 따라다니는 습성이 있어서 더 해충으로 느끼게 되는.. 이전 1 다음